지금 당신에게는 영원한 세계를 향한 갈급함이 있는가?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(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, 1475년 ~ 1564년), 그는 죽음을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보았다. 죽음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삶이라면, 사는 것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. 미켈란젤로는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음을 믿고 있었으며,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영원한 안식을 누릴 것을 기대했었다. 그가 아버지를 여의고 바친 시다. "아버지, 당신의 죽음으로 나는 죽음을 알았습니다. 그 최후의 날이 하나님 옆에 서는 최초의 날이며 영원의 날인 자에게 있어서 죽음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최악의 것은 아닙니다. 부자간의 지극한 사랑이 진정으로 하늘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