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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뼘 길이만큼의 짧은 삶에서
진정 우리의 소망은 무엇에 있는가?
시편 39장
5.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
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breadth;
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.
찬송가 552장
한번가면 않오는 빠른 광음지날때
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
어떠한가?
오늘 나는 누구에게
빛과 소금이 되었을까?
#아침해가돋을때
https://youtu.be/A32uT4Jj074
만종, 1857-1859년. Musée d'Orsay, 파리, 장프랑수아 밀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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