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주여 물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?"
요한복음 4장
13.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
Jesus answered, "Everyone who drinks this water will be thirsty again,
14.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
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. Indeed,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."
우리는 평생
무엇으로 인하여 목이 마른가?
요한복음 4장
15.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
The woman said to him, "Sir, give me this water so that I wont get thirsty and have to keep coming here to draw water."
어떠한가?
그 해답을 알 수만 있다면,
카라바조와 쌍벽을 이루었던 16세기 이탈리아 안니발레 카라치는 바로크화풍으로 수가성에서의 그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.
*우물가의여인처럼,어노인팅
https://youtu.be/r0J8Gj0PesE
Annibale Carracci, The Samaritan Woman at the Well, Oil on canvas, 170x225cm
#사마리아여인 #수가성 #우물가의여인
#카라치 #16세기이탈리아 #바로크회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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